안녕하세요~!! 러빙캣츠 Ti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간단하게 제 소개와 각오(?)등을 말하고 가려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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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.
저는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2024년 초에 취업을 한 신입 개발자입니다.
고등학교 1학년때는 개발의 개자도 모르는 제가 취업까지 했다는게 새삼 또 신기해지네요.
얼마전까지만 해도 학교를 다녔었는데 이제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게 제가 발전했다는것을 많이 느끼게 해줍니다.
아직 취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아직도 얼떨떨한거 같아요 ㅋㅋㅋ..
학교생활 관련해서는 곧 회고록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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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나태해진 나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.
고등학교 3학년 말쯤에 회사에 현장실습을 나오게 되었습니다. 그때부터 계속 퇴근하고 집에 와서 계속 놀고 있는 저를 보면서 너무 한심했습니다. 최근에 친구랑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.
👤 : 야야 너무 심심하다 머 할거 없냐??
나 : ㅋㅋㅋ 게임이나 해라
👤 : 요새 게임이 다 재미가 없더라
나 : 아 근데 그건 공감. 할 게 없다.. 개발이나 해라
👤 : 너는 개발 하고있냐?
나 : 음.. 아니..??
이 대화를 하고 나서 내가 왜 이렇게 나태해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.
마이스터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배운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점점 하나씩 까먹고 있는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.
다시 힘내보자.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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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블로그 이름은 러빙캣츠입니다.
별다른 뜻은 없고 그냥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뜻입니다.
내가 정말 좋아할수 있는게 뭘까? 라고 생각했을때 고양이가 제일 먼저 떠올라서 러빙캣츠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
제 Github 이름 또한 Lovingcats입니다.
고양이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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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한번 정도는 아니더라도 정말 꾸준히 써보고 싶습니다.
제가 매일매일 공부를 하면서 발생한 오류, 해결한 과정 혹은 공부한 내용을 중점으로 쓸것 같습니다.
가끔은 일상에 대해서도 써보겠습니다.
제 Tistory가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😊
다들 화이팅입니다!!!